기고-자동차 운전 면허증을 취득한 초보 운전자 조작방법
기고-자동차 운전 면허증을 취득한 초보 운전자 조작방법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9.01.03 19:09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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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학/동창원자동차운전전문학원 검정원 과장
 

박재학/동창원자동차운전전문학원 검정원 과장-자동차 운전 면허증을 취득한 초보 운전자 조작방법

따끈따끈한 자동차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신 초보운전자들은 핸들 조작이 익숙지 않아서 차선 변경이나 커브 길을 돌 때 균형을 못 잡아 힘들 때가 있다.

운전에 익숙지 않은 초보운전자는 오랜 경험에 유연하게 운전하기에는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초보운전은 핸들 조작 잘하는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랜 기간 동안 운전을 하는 사람들의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핸들의 움직임에 따라 바퀴 방향이나 차량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그들처럼 유연하게 운전하기에는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초보운전 핸들 조작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핸들을 잡을 때는 긴장을 풀고 양손이 10시 10분 또는 9시 15분 방향에 위치하도록 편하게 핸들에 손을 얹어 팔꿈치가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위치해 있도록 조정해 주어야 한다. 긴장을 많이한 탓에 양팔을 뻣뻣하게 손에 힘을 주고 운전할 경우 긴급 상황에서 팔목에 충격이 가해져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핸들을 올바르게 잡고 운전할 경우 에어백이 작동했을 때 핸들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핸들링 방법으로 크로스 핸들링으로 코너를 돈후, 가볍게 오른손으로 핸들을 위로 돌려주고 왼손도 핸들을 미끄러져 내려오듯 위로 올려준다. 이는 긴급 상황에서 팔목 부상을 방지하며 안전을 확보하기에 좋은 핸들링 방법이다.

크로스 핸들링은 회전을 할 때 팔을 X자로 교체하여 방향을 전환하는 방법으로 손을 옮기는 횟수가 적어 연속 급커브나 돌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에 좋으며, 돌아가는 방법은 회전할 때 역순으로 돌아오면 된다.

초보운전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로는 커브길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다. 하지만 커브길 앞에서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줄이게 되면 오히려 차가 미끄러져 밖으로 튕겨 나갈 수 있다. 그러니 꼭 커브길 진입 전에 속도를 줄여야 한다.

커브길이 보이면 미리 커브길 진입 전에 속도를 줄이고 진입 후 가볍게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며 주행해야 한다. 커브길에서 가볍게 엑셀을 밟으며 핸들은 원을 그리듯 조금씩 꺾어 돌려주면 회전속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커브 주행이 이루어진다. 코너를 크게 돌 때는 유턴을 하는 것처럼 핸들을 몸 쪽으로 잡아당겨 핸들링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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