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위원장 “오늘 위기는 반드시 극복될 것”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윤영석)은 3일 오전 11시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2019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 앞서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과 홍태용 원외수석부위원장, 강기윤 창원성산구당협위원장 및 도당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창원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석 도당위원장,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한표, 박대출, 박완수 국회의원, 강기윤, 홍태용, 서종길, 나동연 당협위원장, 조규일 진주시장, 박일호 밀양시장, 한정우 창녕군수, 문준희 합천군수, 이병희 도의회원내대표 및 도의원, 시군의원, 도당 및 당협 주요당직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최근 여론조사들에 의하면 우리 당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고 우리 당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러분들이 수고하고 헌신해주신 덕분”이라며 “우리는 그 동안 많은 일들을 이루어 냈다. 마음먹으면 못 해낼 일이 없을 것이다. 모든 당원들이 끊임없이 개선하고 도전한다면 오늘의 위기는 반드시 극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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