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신년인사회 개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신년인사회 개최
  • 김영우 선임기자
  • 승인 2019.01.03 19:09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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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위원장 “오늘 위기는 반드시 극복될 것”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3일 오전 11시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2019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시루떡 자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윤영석)은 3일 오전 11시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2019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 앞서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과 홍태용 원외수석부위원장, 강기윤 창원성산구당협위원장 및 도당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창원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석 도당위원장,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한표, 박대출, 박완수 국회의원, 강기윤, 홍태용, 서종길, 나동연 당협위원장, 조규일 진주시장, 박일호 밀양시장, 한정우 창녕군수, 문준희 합천군수, 이병희 도의회원내대표 및 도의원, 시군의원, 도당 및 당협 주요당직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최근 여론조사들에 의하면 우리 당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고 우리 당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러분들이 수고하고 헌신해주신 덕분”이라며 “우리는 그 동안 많은 일들을 이루어 냈다. 마음먹으면 못 해낼 일이 없을 것이다. 모든 당원들이 끊임없이 개선하고 도전한다면 오늘의 위기는 반드시 극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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