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설 명절대비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 강화
진주시 설 명절대비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 강화
  • 배병일기자
  • 승인 2019.01.20 18:44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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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태만 등 비위 발생 예방·사전 차단

 
진주시는 설 명절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2월 8일까지 강력한 감찰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감찰은 6개조 17명이 본청, 직속기간, 사업소, 읍·면·동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 추진상황(주민생활 관련) ▲민원 고의 지연, 인·허가업무의 방치 등 업무 해태행위 ▲복무·보안·안전관리 소홀행위 ▲공무원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금품·향응수수 등)행위 ▲품위손상행위 등에 대해 집중 감찰을 한다.

진주시는 이번 감찰활동이 비위 발생을 예방하고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경미한 사항,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과정에서 발생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면책 등으로 주의조치 하겠지만 음주·금품·향응수수 등의 주요 비위와 직무태만 등의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문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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