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현동 농·수산물직거래장터 운영
진주 이현동 농·수산물직거래장터 운영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19.01.21 19:02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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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주최 사랑의 집 고쳐주기 기금 마련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 이현동위원회(위원장 정만용)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사업 기금 마련을 위하여 매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무한감동 사랑의 집수리 19호점’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로 이현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1일 개장하여 25일까지 운영된다. 주요 품목으로 멸치, 사과 등을 판매하며 진주지역 어디에나 배달도 가능하다.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이현동위원회가 실시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지난 2007년 3월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이현동 관내 18세대의 어려운 집수리를 마쳤다.

정만용 위원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도움이 있었기에 12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그분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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