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복지자문위원회 출범
창녕군 복지자문위원회 출범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1.21 19:0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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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정책·현안 소통 첫 회의 열어

창녕군은 21일 민선7기 복지정책과 복지현안에 관한 자문과 현장 소통정책의 중심이 될 ‘창녕군 복지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출범하는 이번 복지자문위원회는 한정우 창녕군수를 위원장으로 국·과장급 5인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사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민선7기 창녕군의 복지정책과 복지현안 전반에 대해 군수에게 자문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개최하고 군의 복지정책에 대한 비전과 목표 및 전략설정에 관한사항, 주요 복지시책의 추진방향에 관한 사항, 복지관련 민·관 협력에 관한 사항 등 민선7기 복지공약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위원회의 역할 등을 논의한 후, 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복지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복지자문위원회 위원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한분의 군민도 소외됨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위원님들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복지정책 제안 및 자문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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