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기후행동의 날’ 피케이밸브와 공동캠페인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 피케이밸브와 공동캠페인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1.23 19:0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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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그린터치 설치·채식하기·탄소포인트제 가입·누비자 이용 홍보
▲ 창원시는 22일 성산구 소재 피케이밸브(주)를 방문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 찾아가는 기업체 캠페인’을 펼쳤다.

창원시는 22일 성산구 소재 피케이밸브(주)(대표 허종율)를 방문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 찾아가는 기업체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중식시간을 이용해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수도 창원시민 기후변화대응 5대 실천과제(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그린터치 설치하기, 채식하기,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기, 누비자 이용하기)’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특히, 시는 동절기를 맞아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온맵시 착용 홍보를 위해 직원들에게 수면양말을 배부했다.

피케이밸브는 국내 최초 산업용 밸브 전문기업으로서 R&D 투자 및 차별화된 품질관리체계를 통해 국내외 산업용 밸브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환경경영 방침으로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곳곳에 산재해 있는 에너지 낭비요소를 대폭 줄임으로써 원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피케이밸브(주) 김기현 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직원들이 창원시 기후변화대응 활동에 공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저탄소 녹색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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