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
고성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1.28 19:4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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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농어촌지역 초기대응 능력강화
▲ 고성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는 28일 오전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 임시청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고성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는 28일 오전 11시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 임시청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김점용 대장을 중심으로 대원 20명으로 구성된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원거리 농어촌지역 초기대응 능력강화와 소방관서 미설치 지역에 대한 소방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설치됐다.

이들은 동해면 일원 원거리지역에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대응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백두현 군수, 박용삼 의장, 김홍찬 고성소방서장, 도의원, 군의원, 대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전담의용소방대의 화재진압시범, 기 전수,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점용 대장은 “지역의 파수꾼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두현 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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