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항노화 국비 공모 중간용역 보고회 개최
의령군 항노화 국비 공모 중간용역 보고회 개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1.29 19:15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특화사업 등 모두 4개 단위사업 총 사업비 326억원 규모
▲ 의령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신정민 부군수 주재로 항노화 국비공모 사업 중간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의령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신정민 부군수 주재로 항노화 국비공모 사업 중간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의령군 항노화산업 관련 국비공모 사업’ 정보를 공유하여 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계획하여 2020년 예산 반영을 목표로 추진하는 항노화산업 국비 공모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문화체육관광부 항노화웰니스사업, 중소기업벤처부 지역특화사업 등 모두 4개 단위사업이며 총 사업비는 326억원 규모이다.

이번 중간용역 보고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70억원 규모의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과 50억원 규모의 농촌자원복합지원화사업을 (재)경남테크노파크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경남대 산학협력단 김현준 교수와 부경대 이은순 교수가 발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의령군의 강점인 토요애시스템을 플랫폼화 하여 농산물 유통혁신 모델을 창출하고 소비자 중심 혁신체계를 구축하여 농정 활성화의 길을 찾는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은 ‘오래된 미래(1+4)’ 콘텐츠를 통한 의령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비전을 설정했다.

이미 확보된 7만6000㎡ 면적의 농경테마파크를 1일 체류형 체험 휴양시설로 전환하여 연간 10만명 이상의 유류 입장객을 불러들여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오는 2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확정 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민선7기 군수 공약실현을 위해 공모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으며 전략사업담당관을 컨트롤타워로 군정을 펼치고 있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