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천전동 도시재생사업 안내 총6회 실시
진주시는 지난 28일 천전동 내 진주남강유등 체험관에서 2019년 천전동(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안내하는 도시재생대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상대학교 도시재생학과 교수 진주시청 도시재생과 과장 외 공무원 등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전남 순천시 모세환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장의 1일차 강의로 성대히 문을 열었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총 6회의 강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진주시내 중심지이면서도 제일 낙후된 강남지구를 좀 더 살기 좋은 마을로 재생하고 더불어 잘사는 마을을 꾸미기 위한 사업을 주민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설명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서영권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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