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해양수산포럼 창립준비위원회 결성
미래해양수산포럼 창립준비위원회 결성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1.31 19:26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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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준비위원장에 김우수·옥광수·서윤기 선출

가칭 미래해양수산포럼(이하 수산포럼) 발기인대회가 지난 28일 경상대 해양과학대학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어선어업, 양식, 수산기자재, 종묘, 조선, 해양환경, 학계, 통영시 공무원 등 해양수산 관련 40여명이 참석해, 수산포럼의 창립준비를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 회의를 진행했다.

수산포럼은 회의를 통해 김우수 교수(경상대 수산경영학과), 옥광수(전 경남수산연구소 소장, 전 남해군 부군수), 서윤기 대표(아쿠아넷)가 공동창립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였으며, 위원장을 비롯해 10여명이 창립준비위원이 되어 분과별 모임과 창립총회를 준비할 것을 의결했다. 창립준비위원은 설 이후 본격적인 분과모임을 거쳐 수산포럼의 사업계획을 가다듬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로 하였으며, 주요 사업계획 이외에도 근대수산100년사 편찬, 포럼의 명칭변경 등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김우수 교수는 수산포럼의 창립의 필요성과 취지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주고받음에 따라 우리의 수산발전이 이루어져 왔으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수산발전의 발전전략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준비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해양수산산업의 발전전략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해양수산전략을 비롯해 해양생태계의 건강성, 해양수산문화, 수산산업과 식품산업의 변화”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수산포럼에 참석한 이들은 발기인 선언문을 통해 “근대 수산업의 발원지 통영은 60-80년대 황금기 이후 산업고도화 전략에 밀려 국제적 경쟁력을 읽고 있고, 연안오염과 수산자원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어업생산 기반이 약화되어 수산산업도 미래식량산업의 혁신 산업의 지위를 갖출 수 있는 전략과 계획들이 새롭게 갖춰져야 할 때”임을 피력하고, “수산포럼이 새로운 바다의 시대에 알맞은 해양수산 전략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수산산업의 육성방안을 제시해 미래의 먹거리확보 전략에 기여”할 것임을 선언했다. 행사에 참석한 수산포럼 발기인 일동은 4월 창립 때까지 내실있는 창립준비모임을 거쳐 금후 수산업 발전을 위해 여러 대안을 제시하는 등 해양수산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수산포럼은 4월 창립 전까지 해양수산전략개발, 해양환경, 해양수산문화, 기르는 어업, 잡는 어법, 수산기자재, 수산식품산업의 7개 분과모임과 총회준비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수산포럼에 동참하고자 하는 수산인 및 수산 관련 업체, 기관 관계자는 창립회원으로 누구나 포럼에 참여할 수 있으며, 분과모임에 참여의사를 있는 경우 포럼에 문의 후 모임안내를 받으면 된다.

관련 문의는 사무국(지찬혁 010-7730-5921)으로 하면 된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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