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현수막, 장바구니로 다시 태어나다
폐 현수막, 장바구니로 다시 태어나다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2.06 18:3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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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폐 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제작·배부
▲ 고성군은 지난 1일부터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되면서 집중 지도·홍보 기간(1월 1일~3월 31일)을 이용해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 150매를 제작·배부했다.

고성군은 폐 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제작해 1일, 장날을 맞아 고성시장을 방문한 시장이용객들에게 배부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되면서 집중 지도·홍보 기간(1월 1일~3월 31일)을 이용해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 150매를 제작·배부했다.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는 고성광고물협회의 협조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백두현 군수, 박용삼 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추가로 제작해 각종 행사 시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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