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문화시설 생활SOC공모사업’ 예산 확보 총력
경남도 ‘문화시설 생활SOC공모사업’ 예산 확보 총력
  • 윤다정기자
  • 승인 2019.02.11 19:07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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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606억 공모…시·군 2월 22일까지 도에 제출

“생활 주변 시설 확충으로 도민 삶·지역 활력 기대”

▲ 작은도서관 책놀이
경남도가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문화시설분야 생활SOC사업 확충 지원 가이드라인에 따라 도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 공모 선정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문화시설분야 생활SOC사업은 작은도서관 조성 227억, 생활문화센터 조성 303억, 문화원 조성 76억 등 총 3개 사업 606억이다. 오는 22일까지 경남도에 신청하면 된다.

작은도서관 조성은 공립 또는 지자체 등록 사립 작은도서관이 대상이며, 노후 된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개관 후 5년이 경과된 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생활문화센터 조성은 지역 유휴시설과 기존 생활문화센터의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하고, 문화원 조성은 문화원 원사 건립, 증축, 리모델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문체부의 이번 공모사업은 그동안 균형발전특별회계 내 정부 부처의 포괄적인 사업과 달리 문화시설분야 3개 분야에 한정되므로 각 시·군의 문화시설분야 사업 공모 선정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에 경남도는 시·군별 분야별 기존 시설 현황을 파악해 사업 발굴에 시·군과 공동 대응하고 있다. 특히 도내 문화원 중 7곳이 공공건물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만큼, 면밀한 검토를 통한 공모사업 신청 시 원사 건립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 선정은 사업신청서 및 운영계획서에 대한 경남도의 사전 검토와 문체부의 사업 적격성 심사를 거쳐 오는 3월에 최종 선정된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가 문화시설 확충에 좋은 기회”라며 “민선7기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화시설분야 생활SOC사업을 시·군과 공동으로 적극 발굴하고, 확보된 예산은 상반기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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