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새로운 3D 애니메이션 2편 상영
양산시립박물관 새로운 3D 애니메이션 2편 상영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2.13 19:01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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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플라이 미 투더 문’ 전 연령층 무료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시청각실에서 3D애니메이션 2편을 새롭게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꿀벌왕국을 배경으로 모험이야기를 다룬‘마야’와 우주여행을 소재로 누구도 못 말리는 삼총사의 예측불허로 전개되는 좌충우돌 달나라 모험의 내용을 담은‘플라이 미 투더 문’이다.

관람은 전 연령층 무료로 제한된 좌석은 90석이다.

주중은 오전 2회(10시, 11시), 오후 4회(2시, 3시, 4시, 5시) 각 20분간 상영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상영은 주중과 같으나 오후 상영은 1시30분에 가족영화가 상영 된 후 4시, 5시 2차례 상영된다.

상영기간은 박물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효로 6개월간 상영된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해 8월부터 6개월간 3D애니메이션 쿰바, 연어몰이 상영해 7200여명의 관람객을 맞이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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