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분회회장 이·취임식
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분회회장 이·취임식
  • 이상호 지역기자
  • 승인 2019.02.13 19:01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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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면·상평동·성북동 등 5곳 임명장 수여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회장 김동규)는 지난 12일 오후 6시30분 진주시지회 회의실에서 읍면동분회, 청년회, 여성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분회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임기가 만료되어 이임한 분회는 대곡면, 상평동, 성북동, 이현동, 하대동 지역 5곳으로 임기 동안 분회회장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진주시지회로부터 공로패를 분회협의회(회장 주오경)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동규 지회장은 새로 취임한 5곳의 취임회장에게 임기 3년의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인사말을 통해 “최일선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안보이념단체의 파수꾼으로써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강하게 피력했다.

주오경 분회협의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인사말에서 “자유총연맹 새로 취임한 분회회장들과 모두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역량강화를 위하여 마음을 모으자”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는 1995년 1월 1일부로 진주시·진양군 통합현판식으로 시작됐으며,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안보현장견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평화통일 기반 조성 및 안보관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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