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읍면협의체, 주민이 주인인 마을복지 그리다
창녕군 읍면협의체, 주민이 주인인 마을복지 그리다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2.13 19:00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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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우수사례 공유하며 마을복지 위한 토의의 장 마련

창녕군은 13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복지를 계획하기 위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인구 위원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희망복지담당주사의 2018년도 성과보고와 2019년도 운영방향에 대한 안내로 시작했다.

이어 읍면별로 활동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며 더 나은 마을복지를 위한 열띤 토의의 장을 만들어냈다.

주민복지과 정영홍 과장은 “읍면협의체 중심의 민관협력 활성화 노력이 빛을 발해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에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창녕,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복지의 중심에 읍면협의체가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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