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단체협의회 회원·주민 결의대회 개최
진주시 집현면 단체협의회(회장 이용현)는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지난 12일 삼성교통 시내버스 정상운행을 위한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집현면 단체협의회 주관으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0일부터 장기화되고 있는 삼성교통 시내버스 파업에 따라 시에서 전세버스를 대절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버스시간과 승하차 시 불편함 등 주민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개최했다.
또한,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작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여 삼성교통 시내버스 정상운행을 촉구했다.
이용현 집현면 단체협의회 회장은 “시내버스는 시민의 발인만큼 하루속히 정상운행을 재개하여 더 이상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순근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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