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진주지역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법사랑 진주지역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 김상목기자
  • 승인 2019.02.14 19:06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결산 감사보고·올해 사업계획 승인
▲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가 지난 13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최용훈)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회장 김진안)가 지난 13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2018년도 42건의 사업실적 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2019년도 47건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과 수입지출예산안 2억원이 승인됐다.

김진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법사랑위원들의 봉사와 참여 덕분에 많은 일들을 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혁신도시 공공기관 업무협약과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장에서 열린 학교폭력예방 글짓기 대회도 성황리에 마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산교육의 장이 되도록 했다”며 “법무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음악회와 보호관찰대상자 성금 전달 등은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은바 있으며 전국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훈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정한 봉사자의 마음으로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 갱생보호 등 범죄예방 활동에 앞장 서 오신 법사랑 임원진 여러분께도 경의와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보다 더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로 변화시켜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