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강양새마을금고(이사장 정병영)는 지난 16일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은 1호안 처분전 이익잉여금 처리의건, 2호안 새마을금고정관(예) 일부 개정의건, 3호안 임원선거 규약(예) 일부 또는 전부개정의건, 4호안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의건을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다양한 경품추첨으로 정기총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았다.

한편 정병영 이사장은 그동안 강양 새마을금고를 이용해주시는 회원들에게 큰절로 인사하고 “올해는 더 분발해 내년에도 풍족한 정기총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문준희 합천군수, 차세운 합천문화원장, 김윤철 도의원, 이호석 초대이사장 등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