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주새마을금고 제69차 정기총회 개최
동진주새마을금고 제69차 정기총회 개최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9.02.18 18:4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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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경영 자산 증식 수익창출 다짐
 

동진주새마을금고(이사장 성재부)는 지난 14일 2층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동진주새마을금고 제6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 강석봉 회원, 금고육성 공로, 감사, 공로패 3명, 저축 거래실적 우수회원 6명, 우수직원 3명에게 표창했다. 이어 업무보고와 감사보고, 의안심의, 기타토의 사항으로 진행됐다.

동진주새마을금고 관계자는 “1900억 자산으로 경남 최고의 금고로서 임·직원 모두가 금고 육성 발전에 힘을 쏟아 이루어 낸 쾌거이다. 2019년도에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특히 복지사업 분야인 여성회원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여가선용과 현대생활에 필요한 교양증진 목적으로 주부대학 활성화를 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요가·댄스·봉침 교육 등 문화센터 운영으로 자기계발 및 활력 부여, 건강증진에 대한 강좌, 사랑의 좀도리 모금을 통한 관내 저소득층 지원, 각 지역단체 지원을 통한 환원사업 실시로 회원과 지역민의 유대관계를 통한 상생 발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재부 이사장은 “업무 전반에 걸쳐 대과없이 자산이 증식되고 여신을 통한 수익 발생으로 열악한 금융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튼실한 금고로 자리하게 됨은 이 자리에 계신 임·직원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의 발로라 생각한다”며 “2019년 한해에도 안정적인 경영 가운데 자산이 증식되고 수익창출로 이어져 전국에서도 으뜸가는 금고로 육성 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의 위축, 금융리스크, 환율리스크 등 금융환경의 변화가 예상되지만 서로서로 힘을 합쳐 간다면 못 이룰 일도 없다며 적극 참여하여 우리의 목표를 함께 이룩하자”고 역설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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