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동계전지훈련팀 최대 유치 올해도 이어간다
경남도 동계전지훈련팀 최대 유치 올해도 이어간다
  • 김상목기자
  • 승인 2019.02.18 18:46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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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스포츠팀 2851개팀 5만7600여명 유치계획

전지훈련팀 전년비 2.5%높아…지역경제효과 231억원

▲ 경남도는 3월 말까지 2019년 2851개팀 5만7600여명 유치를 목표로 전국의 스포츠팀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사진은 통영대학축구연맹전 및 동계스토브리그.

경남도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올해 1월 말 현재까지 1463개 동계전지훈련팀(연인원 31만 2215명)을 유치하며 지역스포츠관광문화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경남도와 시군이 중부권 스포츠팀을 직접 방문해 유치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경남지역 스포츠시설과 지원시책, 숙박시설, 먹거리 등이 수록된 홍보책자를 제작 배부(2200부)해 재방문율을 높이는 등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도는 오는 3월 말까지 2019년 2851개팀 5만7600여명 유치를 목표로 시군과 전략적인 유치 목표를 세워 전국의 스포츠팀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에 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경남지역 스포츠시설과 지원시책을 홍보하고 2019시즌 도내를 찾은 동계전지훈련팀을 방문해 행정적 지원 및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는 한편 현재 방문 중인 전지훈련팀에 대해서는 다음시즌에도 경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기후조건과 환경이 비슷한 경남으로 국제스포츠팀들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한국관광공사,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종목회원단체 등과 해외 전지훈련단 유치협의회를 구성해 해외전지훈련팀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국내·외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로 각 시군에서는 체재비 지원, 체육시설 이용료감면, 숙식비 할인은 물론, 선수단 수송차량 지원, 도내 관광시설 무료이용, 음료 제공, 통역지원 등 각 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수헌 도 체육지원과장은 “경남은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로 동계전지훈련지의 최적지이고, 국제규모의 경기시설과 팀들을 갖추고 있는 최상의 장소로서 올 시즌에도 많은 국·내외 스포츠팀을 경남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적 의지를 보였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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