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분만취약지역 안심출산 119서비스
남해소방서 분만취약지역 안심출산 119서비스
  • 서정해기자
  • 승인 2019.02.18 18:4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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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역 산부인과 없는 임산부…응급분만 지원 체계 구축
▲ 남해소방서 전경

남해소방서는 군지역의 산부인과가 없는 임산부에 대한 응급분만 지원 체계 구축과 저 출산에 따른 인구증가 정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2019년도 분만취약지역 안심출산 119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관계자 말에 따르면 안심출산 서비스는 임산부가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 후 u-119안심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출산예정일에 구급차를 이용해 이송해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언어소통 문제로 인한 다문화 가정 임산부의 경우 현재 다누리콜센터(1577-1366), BBB코리아(1588-5644)를 활용해 소방서, 콜센터, 임산부 3자 통역서비를 통해 안심출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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