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망FC 동계훈련 펼쳐
의령군 소망FC 동계훈련 펼쳐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2.19 19:17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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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축구 발전 선수간 소통 화합의 장 마련
▲ 의령 소망의집 소망FC가 주최하는 2019 경남지역 장애인 축구팀 연합 동계전지훈련이 의령공설운동장에서 16일과 17일 양일간 펼쳐졌다.

의령 소망의집 소망FC(감독 정성진)가 주최하는 2019 경남지역 장애인 축구팀 연합 동계전지훈련이 의령공설운동장에서 16일과 17일 양일간 펼쳐졌다.


군에 따르면 전지훈련은 경남지역의 9개 장애인 축구팀으로 매년 윤번제로 주최하는 훈련으로 동계전지훈련을 통해 개인기량 및 팀 전술능력을 향상시키고 경남지역 장애인축구 발전과 선수간의 소통을 통해 상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첫째 날인 16일은 선수등록 및 강화훈련이 이어 11인제 혼합친선경기를 펼치고 가례면 소재 알펜라켄청소년수련원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 날인 17일은 팀별 7인제 친선경기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내년을 기약하기로 했다.

한편 경남지역 장애인축구팀 연합 동계전지훈련에 참가한 팀은 의령 소망FC를 비롯해 창녕 슈퍼스타, 경남어시스트, 통영 이순신FC, 남해 보물선FC, 양산 웅산 드리머FC, 창원 리베로FC, 남해 유자FC, 의령 꽃미녀FC 등 9개팀이 참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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