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운 지부장 명예이장 칠북 상촌마을 방문
NH농협 함안군지부(지부장 김세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김세운 지부장이 명예이장신분으로 ‘칠북 상촌마을’을 방문, 공명선거 홍보방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군 지부에 따르면 김 지부장은 또 하나의 마을 명예이장인 칠북면 상촌 마을을 방문하여 정월대보름 행사지원을 돕고 마을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노후된 마을입구 농산물직판장 현판의 교체를 약속했다.
이어 다가오는 3월 13일 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공명선거 홍보를 위한 마을주민 안내방송도 홍보하고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함안군과 협력하여 마을별 홍보 방송을 도왔다.
진철상 이장은 “매번 농협 함안군지부에서 마을발전을 위해 힘써 상촌마을에 활력이 생긴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김세운 지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마을 어르신과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3월 13일 동시조합장 선거가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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