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법률구조공단 울산지부 MOU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법률구조공단 울산지부 MOU
  • 배병일기자
  • 승인 2019.02.20 18:55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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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 공적 채무조정 적극 지원키로
▲ 경남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상담센터는 법률구조공단 울산지부와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산시민 공적 채무조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금융복지상담센터는 법률구조공단 울산지부(지부장 최봉용)와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산시민의 공적 채무조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양산시의 법원관할은 울산지방법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채무해결이 절실한 양산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개인회생·파산면책 등 경제적 자활을 지원토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자의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복지서비스연계를 지원하는 전문상담기관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이 경상남도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2018년 5월 개소해 운영 중에 있다.

과도한 빚과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은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에 문의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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