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2.21 18:58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유공 회원 포상
▲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는 21일 오전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회장 이영춘)는 21일 오전 10시30분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박일동 부군수, 박용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유관단체·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2018년도 사업결산,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유공 회원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이날 김옥환 대가면 위원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허종화 부회장 등 3명이 도지사 표창을, 이재원 사무국장 등 5명이 군수 표창을, 김판호 동해면 위원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금장을 받는 등 회원 18명이 표창장 및 감사장을 받았다.

또 서문식 전임 사무국장 등 임원 3명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박일동 부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법질서 확립 캠페인 등 선진의식 함양사업을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건강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