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유공 회원 포상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회장 이영춘)는 21일 오전 10시30분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박일동 부군수, 박용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유관단체·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2018년도 사업결산,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유공 회원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이날 김옥환 대가면 위원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허종화 부회장 등 3명이 도지사 표창을, 이재원 사무국장 등 5명이 군수 표창을, 김판호 동해면 위원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금장을 받는 등 회원 18명이 표창장 및 감사장을 받았다.
또 서문식 전임 사무국장 등 임원 3명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박일동 부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법질서 확립 캠페인 등 선진의식 함양사업을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건강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