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결산보고·2019년 사업 추진계획·심의 의결
고성 거류 당동어촌계는 지난 22일 당동어촌계 회관에서 김진석 어촌계장, 최병화 거류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활동사항 보고와 결산보고 그리고 2019년 사업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김진석 어촌계장은 “당동어촌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최병화 거류면장은 “우리 어업의 지속적 발전과 어민의 위상강화,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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