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고성 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2.24 18:2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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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일 민간위원장 선출…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논의
▲ 고성 거류면은 지난 22일 거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최병화 공공위원장, 김정환 민간위원장 등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고성 거류면은 지난 22일 거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최병화 공공위원장, 김정환 민간위원장 등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용일 이장협의회장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지난해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정산과 올해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행복 빨래방,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경로당 김장김치 담그는 날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병화 공공위원장은 “지난해 협의체 위원들은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해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나눔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의 복지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신임 민간위원장에 선출된 박용일 위원장 “앞으로 민간에서 주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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