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로당 어르신 떡국 대접
합천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로당 어르신 떡국 대접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2.24 18:2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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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 100여명 모시고 경로효친 사상 실천”
▲ 합천군 야로면 새마을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22일 야로면분회경로당에서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기해년 새해를 맞아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합천군 야로면 새마을 협의회(대표 이우순), 새마을 부녀회(대표 장정덕) 회원들이 지난 22일 야로면분회경로당에서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기해년 새해를 맞아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며,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여 회원들이 정성들여 마련한 떡국과 다과를 대접받으며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하규하 야로면장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을 대접한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야로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는 환경 가꾸기, 경로당 떡국대접,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선행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면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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