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 2차 증언집’ 출판기념회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 2차 증언집’ 출판기념회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2.25 19:1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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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증언집에 ‘민주화 운동은 우리 창원의 최고 브랜드’ 회고
▲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22일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 2차 증언집 발간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22일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 2차 증언집 발간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11년 1차 증언집 출판에 경남도 정무부지사로 참석하였는데,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기념 2차 증언집 발간을 축하하는 자리에 창원시장으로 참석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올해는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이 성공리에 개최되길 바라며, 우리지역의 민주주의를 향한 정서와 정체성을 우리 창원만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부마민주항쟁 2차 증언집은 2011년 12월 부마민주항쟁 증언집 ‘마산편’ 이후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기념해 발간됐으며, 1979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유신 독재에 맞서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부마민주항쟁 당시 항쟁 참여자와 관련자 42명의 증언이 기록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부마민주항쟁 2차 증언집에 ‘민주화운동은 우리 창원의 최고 브랜드’라는 제목으로 당시 고등학생으로 바라본 부마민주항쟁의 생생한 기억을 회고해 놓았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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