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풍력발전소 강구항 등 방문
합천군 대양면 새마을지도회(회장 심상희 심경자 총무 윤재균)는 25일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 40여명이 모여 경북 영덕군 영덕풍력발전소 강구항 등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대양면(면장 추찬식)은 매년 연례행사로 무곡리 입구에서 얼음 썰매장을 개장해 합천관내 유치원생·초중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2윌 4일에는 kbs에서 설 특집 별의별 우리동네 동계올림픽이 전국적으로 방송되어 전국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많은 호평을 얻었다.
심상희 대양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 “대양면 새마을지도자는 혼연일체 되어 관내에서 유일하게 겨울철 썰매장을 합천군과 대양면에서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해주셔서 올해 썰매장이 큰 인기를 얻고 합천군 홍보도 많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 썰매장 운영으로 오뎅, 컵라면 등의 판매 이익금을 합천군에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며, 매년 설 추석맞이 국도 33번 주변 대청소, 관내 불우이웃돕기 활동 등을 해오며 관내 우수단체로서 대양면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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