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읍·면 생활개선회 임원 이·취임식
함안군 읍·면 생활개선회 임원 이·취임식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2.26 18:57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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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녀 회장 “신임 임원 역할 회원간 신뢰” 강조
▲ 함안군 읍·면 생활개선회에서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10개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읍·면장, 지역별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가 열렸다.

함안군 읍·면 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10개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읍·면장, 지역별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가 열렸다.


군에 따르면 2019년부터 2년간 생활개선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으로 가야읍 조원아 회장을 비롯한 6명이 선출됐다.

이들은 임기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생활개선회를 이끌어온 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 강정녀 회장 등 5명은 유임됐다.

신임 회장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평소 포부와 생활개선회의 이념 및 지역 여성농업인 리더로서의 역할변화에 대한 역설을 통해 생활개선회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단합을 유도했다.

강정녀 회장은 10개 읍·면 생활개선회 이·취임식 행사에 참여하여 격려인사를 통해 생활개선회가 발전하기 위해 신임 임원들의 역할과 회원들 상호간의 신뢰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임하는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평 회원으로서의 역할도 당부했다.

한편, 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군연합회 포함한 11개 생활개선회에 560명의 회원이 활동하면서 농식품의 생산·소비·유통의 주체로서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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