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이화로타리 영신마을 주민 한마당잔치
하동이화로타리 영신마을 주민 한마당잔치
  • 이동을기자
  • 승인 2019.02.26 18:5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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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적량면 영신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
▲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하동이화로타리클럽은 지난 주말 적량면 영신마을에서 제17회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잔치를 열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하동이화로타리클럽(회장 최말선)은 지난 주말 적량면 영신마을에서 제17회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섭 군의원, 전이언 수협조합장, 백종선 국제로타리 3590지구 총재, 김종덕 국제로타리 3590지구 4지역 총재지역대표, 이갑재 하동영신원 이사장, 이화로타리클럽 회원, 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마당 잔치는 식전 공연, 강령낭독, 4가지 표준 제창, 내빈소개, 기념품 전달, 축사 등의 1부 행사에 이어 점심식사 후 2부 노래자랑, 각설이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에서는 재능기부로 판소리 공연이 열렸으며, 기념품 전달식에서는 이화로타리클럽이 영신마을에 청소기 2대를 기증했다.

최말선 회장은 “행사 당일 날씨가 따뜻해서 너무 좋았다”며 “오랜 시간 돈독한 정을 함께 나누고 있는 영신마을 모든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덕구 마을이장은 “17년간 끊임없이 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눠온 이화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께 고마운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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