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난타 교육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난타 교육
  • 백삼기
  • 승인 2019.02.27 19:38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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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조직 활성화…건전한 취미·여가 활용
▲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고성오광대전수교육관에서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난타 교육을 실시했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고성오광대전수교육관에서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난타 교육을 실시했다.


난타교육은 생활개선회 조직의 활성화와 건전한 취미·여가 활용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건의로 마련됐다.

2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고성오광대전수교육관에서 매주 화요일 고성오광대보존회 김다현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김희자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원은 대부분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여성으로 구성돼있어 농사일 외에는 별다른 취미생활을 가지기가 어려웠다”며 “향후 다양한 행사에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했다.

신영건 식품산업과장은 “이번 기회에 난타를 배우면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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