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호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진주 가호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오분자 지역기자
  • 승인 2019.03.03 19:08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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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협 위원 유관기관·지역민 홍보물품 전달
 

진주시 가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구삼식)는 지난달 27일 가호동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가좌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전달하면서 주변 이웃이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 방법 등을 안내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구삼식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저소득 위기가구가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주민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특화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발굴한 대상자가 맞춤형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상담 및 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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