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이장협의회 정기회의 열려
함안군 이장협의회 정기회의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3.03 19:0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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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지회장에 안병갑 산인면 송정이장 선출
▲ 함안군은 지난달 2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임원, 읍·면 회장, 사무장 등이‘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갖고 2019년도 임원을 선출했다.

함안군은 지난달 2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임원, 읍·면 회장, 사무장 등이‘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갖고 2019년도 임원을 선출했다.


군에 따르면 2019년 함안군 이장협의회 임원선출을 비롯해 회칙개정, 이장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안병갑 산인면 송정이장을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하고 수석 부지회장 김상근 칠원읍 달전이장, 감사 임영오 함안면 미산이장, 조용견 법수면 윤산이장, 사무국장 조병옥 산인면 숲안 이장이 각각 선출되어 앞으로 1년간 업무를 맡게 된다.

안병갑 신임 지회장은 “마을과 군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이장협의회’는 관내 10개 읍·면 이장단 회장과 부회장, 사무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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