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한돈협회 돼지고기 소비 촉진 시식회 개최
창녕군 한돈협회 돼지고기 소비 촉진 시식회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3.04 19:1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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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가격 하락 돼지 사육농가 경영회복 차원 한돈 수육 나눠
▲ ㈔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는 지난 1일 창녕 영산에서 열린 제58회 3·1민속문화제에 참여해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지부장 조명제)는 지난 1일 창녕 영산에서 열린 제58회 3·1민속문화제에 참여해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3.1민속문화제는 창녕군의 대표 문화행사로서 애국선열들의 호국충절과 민족의 얼을 이어받고, 영산쇠머리대기 및 영산줄다리기 등 전통문화 공개행사를 통해 민족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창녕군 한돈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축제를 찾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돈 소비축진 시식회를 열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명제 지부장은 “방문객들에게 창녕만의 색다른 전통문화 향수와 함께 풍성한 행사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으니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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