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
진주교도소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
  • 한윤갑 지역기자
  • 승인 2019.03.05 19:07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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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향응 등 부정행위 근절 공직사회 구현
▲ 진주교도소는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공무원행동강령 실천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진주교도소(소장 황의호)는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소장을 비롯하여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공무원행동강령 실천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부정청탁금지법’준수로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사례 ZERO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교정공무원으로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청렴한 공직문화정착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결의문에서 첫째,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하여 솔선수범. 둘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부적절한 금품과 향응 등 수수 금지. 셋째,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 넷째, 지위·권한 남용 근절. 다섯째, 공직자로서 건전한 사생활 유지로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황의호 소장은 결의문 채택 후 “교정공무원으로서 공·사에 있어서 청렴하고 자식으로서·부모로서·교정공무원으로서 항상 모범적인 생활을 하면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풍토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교도소 전 직원들은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했으며 앞으로도 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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