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농협함양군지부장 ‘자랑스러운 지부장상’ 수상
김우식 농협함양군지부장 ‘자랑스러운 지부장상’ 수상
  • 박철기자
  • 승인 2019.03.05 19:07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업인 실익증진·지역사회 공헌 등 기여 공로
▲ 4일 ‘3월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을 수상한 김우식 농협함양군지부장. 사진/농협함양군지부

농협함양군지부는 김우식 지부장이 3월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지부에 따르면 김 지부장은 4일 오전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농업인 실익증진, 지역사회 공헌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월 함양군지부장으로 부임한 김 지부장은 관내 농축협을 통한 영농장비 공급, 타작물 재배(조사료) 지원사업, 냉해 피해 지원, 폭염 극복을 위한 암반관정 개발, 시군지부 주요 당면업무 종합평가 1위 등 농업·농촌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지원,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를 통한 농업인 실익증진 등에도 앞장서왔다.

김우식 지부장은 “함양군 농업 발전을 위해 관내 농축협과 역량을 결집하여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3월 13일 동시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마무리되도록 조합원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