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면 저소득층 66세대 쌀 10kg씩 전달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성조경테크㈜(대표 최현순)는 6일 쌀 10kg 66포(17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최현순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 진동면에 지속적인 관심과 정기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기탁 뜻을 밝혔다.
문상식 진동면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최현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계층 66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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