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소년문화존IZ ‘Global Festival’ 개최
양산시 청소년문화존IZ ‘Global Festival’ 개최
  • 양산/안철이 기자
  • 승인 2012.05.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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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맞아 오는 12일 오후 3시 양주공원서 열려
▲ 양산시는 녹음이 푸른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문화존IZ의 두 번째 시간인 'Global Festival'을 개최한다.

양산시는 녹음이 푸른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문화존IZ의 두 번째 시간인 ‘Global Festival’을 개최한다.


INFINITY(무한)의 ‘I’와 ZONE(지대)의 ‘Z’의 결합인 청소년문화존 ‘IZ’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축제를 통한 무한한 즐거움과 상상을 키우는 청소년문화특화 공간으로 소비지향적인 청소년축제를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문화로 바꾸고자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두 번째 시간인 ‘Global Festival’이 양주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문화와 세계문화의 앙상블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전통문화공연은 경남외고 풍물동아리 ‘들무새’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양산고 풍물동아리 ‘천재지변’, 양산제일고 풍물동아리 ‘두름손’의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지고 청소년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무와 태권도 시범’, 해동검도 시범단의 ‘검도 시범’ 등 전통 무술시범 공연이 있으며 신명초등학교 학춤공연단의 ‘양산 학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문화공연은 삼성문화의 집 소속의 초등학생 공연단의 ‘벨리 댄스’, 청소년 댄스단의 흥겨운 리듬이 함께하는 ‘라인댄스’, 아름다운 몸의 리듬을 느끼는 ‘발레공연’, 선율과 화음으로 귀를 즐겁게 해줄 부드리오카 앙상블의 ‘오카리나’ 공연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모두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며 공연 외에도 공예, 청소년활동부스, 놀이마당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진행이 될 예정으로 청소년이라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문화존은 앞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주에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안내는 청소년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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