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민 의령부군수 상하수도 주요사업장 순시
신정민 의령부군수 상하수도 주요사업장 순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3.07 19:1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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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소리 수렴…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철저 당부
▲ 난 5일 신정민 의령부군수가 상하수도 주요 사업장, 정수장 점검 일환으로 순시에 나셨다.

의령군은 지난 5일 신정민 부군수가 상하수도 주요 사업장, 정수장 점검 일환으로 순시에 나셨다.


군에 따르면 신정민 부군수는 지정면 관내 동부권 지방상수도 설치사업, 마산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현장과 낙서정수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동부권 지방상수도 설치사업, 지정면 마산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신 부군수는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점검을 했다.

이들은 주민 통행에 불편을 줄 수 있는 통신주 이설과 공사로 인한 도로굴착 등으로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도했다.

또한 올해부터 지정면, 낙서면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는 낙서정수장을 방문해 취수원 및 정수의 수질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수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지시했다.

신정민 부군수는 “현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대책을 수립해 군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동부권 지방상수도 설치사업은 군 동부권의 지방상수도 공급계획에 따라 지방상수도 미급수지역인 낙서면, 지정면, 궁류면, 유곡면, 정곡면에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지시했다.

이로서 주민들의 공중위생을 향상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3년에 사업 착공해 2022년에 사업완료를 예정으로 현재 지정면, 낙서면 일부지역에 급수공급 및 공사를 진행 중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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