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중기 IP 경영인 정기 협의회
서부경남 중기 IP 경영인 정기 협의회
  • 전수홍 기자
  • 승인 2012.05.06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상의 지식재산센터 주최…지식경영 정보교류의 장 마련
▲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4일 오후 3시30분 주식회사 제이알에서 서부경남 중소기업 IP(지식재산) 경영인 협의회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 진주지식재산센터(센터장 조동규)는 지난 4일 오후 3시30분 주식회사 제이알에서 서부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서부경남 중소기업 IP 경영인 협의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경남 중소기업 IP(지식재산) 경영인 협의회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인간 중심 친환경기업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주식회사 제이알 이진화 대표이사, 지역특산품 연구개발을 통해 벤처농업인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하동군의 벤처농업협회 추호진 총무의 지식경영 사례 특강으로 시작됐다.

또한 한국발명진흥회 이민중 특허유통상담관의 특허기술거래 제도 실무 Tip 제공과 한국특허정보원의 영업비밀 보호제도 관리방안에 관한 설명회, 모임의 자문역할을 수행중인 변리사들의 이동무료변리상담과 우수 지식재산경영 기업을 벤치마킹 하는 차원에서 주식회사 제이알 견학도 이루어져 상호 정보 교류 장을 마련했다.

지식재산센터 조 센터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서부경남 지식경영의 특성에 맞는 정책이용방안 강구와 지식경영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열악한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기업경영을 위해 발로 뛰는 중소기업 임직원 및 경영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지식경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서부경남 지식재산경영인의 갈증을 해소하고 본인의 특화사업분야의 최강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