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문씨 경남종친회 종친자녀 장학생 선발
남평문씨 경남종친회 종친자녀 장학생 선발
  • 김상목기자
  • 승인 2019.03.10 16:04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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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대학생 등 13명…4월 13일 대종회 적극 참가 결의
▲ 남평문씨 경남도종친회는 지난 9일 오전 진주시 강남동 모 식당에서 임원회의를 열었다.

남평문씨 경남도종친회(회장 문쌍수 전 진주시의원)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진주시 칠암동 모 식당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장학금 지급 대상자를 선발하고 오는 4월 13일 서울에서 열리는 대종회 정기총회 참가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경남종친회의 장학금 수혜자로 문지원(도립거창대), 문가실(도립남해대), 문종민(경남과기대), 문여주(부산대)> 문수혁(진양고), 문장혁(중앙고), 문예림(단성고) 등 13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대학생은 1인당 100만원, 고교생은 50만원의 장학금이 대종회 행사에서 지급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울러 오는 4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남평문씨 대종회 행사에 경남에서 200여명 이상의 종친이 참가할 것을 결의했다.

남평문씨대종회는 1956년 창립돼 62년이 지난 현재 남평문씨 46만명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단체로서 선조님에 대한 숭조정신 함양, 종인들의 친목과 화합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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