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하하동동+어울림데이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창녕군 하하동동+어울림데이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3.10 19:2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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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기관 참여 찾아가는 복지관 성공적 운영 논의
▲ 창녕군은 지난 7일 2019년 ‘하하동동+어울림데이’찾아가는 복지관 운영을 위해 창녕군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창녕군은 지난 7일 2019년 ‘하하동동+어울림데이’찾아가는 복지관 운영을 위해 창녕군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사벌예술봉사단, (사)대한미용사회 경남창녕군지부, 한소리노래봉사단, 창녕군자원봉사센터, 네일아트봉사단, 손·피부마사지 재능기부자, 노리민요단, 창녕군어린이집연합회, 창녕사진협회, 창녕군보건소, 창녕소방서, 창녕군희망복지지원단의 13개 기관·단체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추진하게 될 ‘하하동동+어울림데이’의 운영 방향을 정하고 프로그램의 구성내역을 조정하는 등 큰 틀에서 세부적 사안에 이르기까지 성공적 이동복지관을 위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하하동동+어울림데이는 군민의 참여를 통해 주민력을 키우고 복지공동체를 회복하는 창녕군의 대표적 사업으로서 군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마을로 찾아가는 움직이는 복지관이다. 이미용, 손피부마사지, 네일아트, 복지상담, 심폐소생술 체험, 치매 및 건강 상담, 노래교실, 전통민요, 재롱잔치, 장수사진촬영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열정과 협력이 지난 3년간의 찾아가는 복지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며,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모든 군민이 만족하는 복지와 보건, 문화가 함께하는 하하동동+어울림데이를 위해 함께 뛰어보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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