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공단 사전상담위원회 설대호 고문 양곡 기증
법무공단 사전상담위원회 설대호 고문 양곡 기증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9.03.11 16:08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소자 사회복귀 정착 지원합니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사전상담위원회 설대호 고문은 지난 5일 경남서부지소를 방문하여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양곡 290kg을 기증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 김주병) 사전상담위원회 설대호 고문은 지난 5일 경남서부지소를 방문하여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양곡 290kg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양곡은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자립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지만 일시적 생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출소자들을 지원 해줌으로써 생계형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설대호 고문은 “과오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회·경제적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출소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의 올바른 구성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