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쌍책면분회(회장 변임도)는 8일 쌍책면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이성출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각 마을 경로당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쌍책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변임도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해 결산보고와 경로당 운영 및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변임도 회장은 “쌍책면 분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어른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술 쌍책면장은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노인복지 확충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