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산면 ‘동동그리미’ 발대식 개최
창녕 영산면 ‘동동그리미’ 발대식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3.13 15:41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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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 창녕군 영산면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정우 창녕군수와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녕군 영산면(면장 김종현)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정우 창녕군수와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영산면 ‘동동그리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위촉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는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 남녀새마을지도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의 61명의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정우 군수는 “배려와 존중의 마음으로 이웃을 생각하며, 행복한 공동체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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