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적중미타노인 자원봉사클럽 환경정비
합천 적중미타노인 자원봉사클럽 환경정비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3.13 15:45
  • 12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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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종량제 봉투 사용 등 지속적 홍보
▲ 합천군 적중미타노인 자원봉사클럽은 지난 12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적중면 소재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합천군 적중미타노인 자원봉사클럽(회장 정현석)은 지난 12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적중면 소재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적중미타노인 자원봉사클럽은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둘째, 셋째주 화요일을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날로 지정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면 소재지 주변 쓰레기 수거, 농약 빈병, 폐비닐 등의 영농쓰레기를 수거했다.

전덕규 적중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봉사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및 종량제 봉투 사용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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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용 2019-03-14 21:15:26
쓰레기 무단투기만 없어도 우리가 걷는 도보, 차도, 심지어 바다가 훨씬 깨끗해질 것입니다.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주우시느라 고생많으셨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적중미티노인 자원봉사클럽을 귀감으로 하여 저 또한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