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대학 등 다양한 사업 활기찬 노후생활 추진
이번 정기총회는 1부 행사로 노인강령 낭독, 기념식,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 5명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2부는 2018년 주요업무추진실적 및 결산,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기타 토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마산지회는 설립 49년 동안 경로당 활성화 지원, 노인대학운영, 예절학습당 운영, 노인취업알선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향상과 권익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3·15의거 등 대한민국의 근간을 바로 세운 민주화의 정신이 숨쉬고 있는 마산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노후가 건강하고 당당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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