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단란주점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창원소방서 단란주점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3.13 18:34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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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초기 대응·대피 방법· 소방시설 관리 방법 등
▲ 창원소방서는 지난 12일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도내 단란주점 영업주 7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2일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도내 단란주점 영업주 7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대피 방법 ▲영업장의 소방시설 관리 방법 ▲화재 배상 책임보험 가입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다중이용업소란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음식점 등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영업 중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영업장을 말한다.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는 영업을 개시하기 전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고 2년에 1회 이상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화재 발생 시 관계인의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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